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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 제대로 보장돼야 알레포서 구조활동"

유엔 "안전 제대로 보장돼야 알레포서 구조활동"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이 시리아 북부의 반군 거점지역인 알레포를 겨냥한 공습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유엔은 교전 당사자들이 모두 안전을 보장해야 알레포에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옌스 라에르케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대변인은 "모든 교전 당사자가 무기를 내려 놓아야 인도주의 차원의 구조활동이 가능하고 환자들을 옮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에르케 대변인은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 외에 미국과 반군 등으로부터 안전보장과 관련된 언급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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