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의 아시아 제패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조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축구협회는 카타르의 엘 자이시와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이 대결하는 서아시아 지역 4강전에서 전력분석관을 파견해 결승 진출 팀을 철저히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엘 자이시와 알 아인의 4강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전북과 서울이 대결하는 동아시아 4강전 승리 팀과 결승에서 대결하는데 축구협회 소속 정정요 기술위원과 최철우 전임지도자의 분석 자료가 K리그 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다음 달 19일과 26일, 홈 앤드 어웨이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