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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부샤부 식당서 점심 먹던 손님 20여 명 구토…병원 치료

오늘(17일) 낮 12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한 샤부샤부 전문점에서 점심을 먹던 손님 21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식사 도중 갑자기 구토, 설사,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조대가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북구 보건소는 해당 음식점에 직원을 보내 손님이 먹던 음식물을 채취해 검사하고 식당 주인과 종업원을 상대로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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