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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내한' 톰 크루즈, 1박 2일 어떻게 보낼까

'8번째 내한' 톰 크루즈, 1박 2일 어떻게 보낼까
톰 크루즈가 생애 8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에서도 한국 팬과 밀착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톰 크루즈와 에드워즈 즈윅 감독의 기자회견을 연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40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홍보차 처음으로 내한한 이래 총 8번이나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친한 스타다. 

'잭 리처1' 때도 한국을 찾은 바 있는 그는 속편으로도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가장 최근 내한은 지난해 7월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프로모션 행사다. 이번 일정은 영화의 연출을 맡은 에드워드 즈윅과 동행한다.

신작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물로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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