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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태풍 피해 대책 협의…특별재난구역 제외지역 논의

새누리당과 정부가 오늘(16일) 오후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4차 당정 협의를 진행합니다.

오늘 협의에서는 제주도와 경남 양산, 부산을 비롯해 최근 특별재난구역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태풍 피해지역 가운데 울산 북구와 울주군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이정현 대표가 직접 주재하며 정부와 지자체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2일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고, 예상보다 수해 규모가 크다는 점을 파악한 뒤 4차 당정 협의회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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