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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소총 발열 대책 마련해 올해 안에 재보급"

우리 군의 신형 K2 C1 소총의 총열 덮개가 사격 때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지는 문제가 있다는 어제(12일) SBS 보도와 관련해서, 방위사업청이 별도의 손잡이를 달거나 총열 덮개에 커버를 부착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 뒤 올해 안에 생산과 보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만 8천 정이 보급된 K2 C1 신형 소총은 100발을 쏠 경우 총열 덮개 온도가 최고 60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돼 최근 보급이 중단됐습니다.   

▶ [단독] 1백 발 사격하니…뜨거워 못 잡는 신형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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