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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무너진 갤럭시 신화…'폭발 방지상자'까지 등장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뉴스제작부 기자

화제의 '뉴스브리핑'…"갤노트7 단종, 우리 모두의 책임"'
무너진 '갤럭시 신화'… 삼성 사내 게시판에 이어진 '사죄'
트럼프 "족쇄는 풀렸다"…힐러리 건강 이상설 다시 정조준
일본에 등장한 '파란 개구리'…"색소 일부 없는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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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노트7 단종

갤럭시 노트7의 단종 발표 이후 오늘(12일) 처음으로 삼성 사장단 회의가 열렸습니다만, 대부분의 임원진이 불참하거나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침묵’으로 사태를 일관했습니다.

오히려 이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스마트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삼성 직원들이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각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노트7에 대한 방침을 발표했지만 교환-환불 결정에도 불구하고 불만의 목소리는 높습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상황에 맞춰 리콜 조건을 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계속해 폭발이 일어나다 보니 ‘폭발 방지상자’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발 이슈’에 떨고 있는 것은 삼성뿐만은 아닙니다.

아이폰도 폭발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 트럼프 “족쇄는 풀렸다”

음담패설 논란으로 위기를 맞은 도널프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정조준하면서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이번에 내놓은 대선 광고 제목은 Dangerous, 위험이라는 단어였는데요, 제목이 주는 파급력을 내용이 못 쫓아가는 것 같습니다.

음담패설 논란과 지난 2차토론 이후 힐러리와 트럼프의 지지율은 11%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기에 놓인 트럼프가 새로 택한 전략 ‘투표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 일본에 등장한 기형 동물

개구리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저렇게까지 ‘파란’ 개구리는 처음 봅니다. 저 개구리가 어디서 나온 걸까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에 의한 ‘기형 동식물’ 괴담도 많이 돌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더욱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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