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피플
#스브스딥빡
대한민국에서 매일 평균 9명씩 폭행을 당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심지어 맞아서 숨진 사람까지 있습니다.
지난 한 해 3천명이 넘는 사람이 폭행당한 운전기사. 그들은 오늘도 승객들에게 이런 저런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있습니다. 난폭한 운전과 승차 거부 등으로 시비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하루 18시간을 바쁘게 일해야 하는 그들에게 안전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획 권영인 / 구성 김민정 / CG 김지연, 김기현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