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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LG 2차전도 매진…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KIA와 LG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입장권도 경기 전에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O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시작된 KIA-LG 경기 입장권 2만 5천장이 오후 5시 17분에 다 팔렸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두산-NC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예매로 입장권이 모두 팔린 어제 1차전과 달리 오늘은 예매표 중 1천 여장이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취소분을 현장에서 판매한 지 47분 만에 입장권이 동났습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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