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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리우 2관왕' 구본찬·장혜진, 개인전 32강 탈락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2관왕인 구본찬, 장혜진 선수가 전국체전 개인전에서 나란히 조기 탈락했습니다.

구본찬(현대제철)은 충남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 32강전에서 김보람(두산중공업)에게 세트 점수 7대 3으로 졌습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장혜진(LH)이 이다빈(부산도시공사)에게 세트 점수 6대 4로 져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남자일반부 김우진(청주시청)과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여자일반부 기보배(광주시청), 여자대학부 최미선(광주여대)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남녀 개인전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모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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