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전, 1932년 10월 10일은 일왕을 향해 폭탄을 던졌던 이봉창 의사가 교수형에 처해 순국한 날입니다. 철저하게 일본인으로 살기를 희망하던 청년에서 목숨까지도 내던진 독립운동가가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