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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호주 믹타서 '북핵 성명' 관철

정세균 의장, 호주 믹타서 '북핵 성명' 관철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시에서 막을 내린 믹타, 중견 5개국 협의체 국회의장 회의에서 5개국 의회 수장 공동 명의로 북한 핵실험을 규탄 내용의 성명서가 채택됐습니다.

믹타 국회의장들은 공동 성명서에서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이 국제 사회 의무를 지키도록 촉구한 지난달 22일 믹타 외교 장관 공동 성명 내용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성명서 초안에는 북핵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요성을 강하게 제안하면서 관련 내용을 성명서에 반영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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