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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글’ 줄리엔강, 넘치는 힘 과시…'톱질 머신'

 
‘정글의 법칙’ 생존에 나선 줄리엔강이 넘치는 힘으로 ‘톱질 머신’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후발대로 가수 에릭남, 비투비 이창섭, 배우 류승수, 줄리엔강과 홍일점 박세영이 합류해 몽골 북쪽 끝의 ‘타이가 지대’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정글의 법칙’ 사상 처음으로 거대한 침엽수 숲지대인 ‘타이가 지대’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이들은 통나무집을 짓기 위해 강 유역부터 언덕 위까지 각자 통나무를 해 와 통나무집을 지어나갔다.

남자 멤버들 사이에서 유독 돋보인 사람은 바로 줄리엔강. 느는 넘치는 스태미너로 순식간에 통나무를 잘라나갔다.

류승수는 그에게 “전기톱”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었고, 그는 “지잉~ 지잉”이라며 시동 거는 소리를 내며 통나무를 잘라나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그에게 “완전 머신이야, 톱질 머신”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하던 멤버들이 초원에서 화장실도 없이 볼일을 보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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