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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정혜경 기자, 방송기자클럽 보도상 수상

SBS 시민사회부 박상진, 정혜경 기자가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3분기 뉴스 부문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두 기자는 정수기 1위 업체인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중금속인 니켈이 검출됐다는 사실과 코웨이가 자체 실험을 통해 1년 전부터 해당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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