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시 뉴스브리핑] 오는 9일, '570돌' 한글날, 하지만 한글 파괴·신조어 범람 시대?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준영 상명대 소비자주거학과 교수, 최혜원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임광기 선임기자

스마트폰?SNS 사용으로 ‘신조어’ 일상화
신조어, 사회변화?시대상 반영하는 척도
이준영 상명대 교수 “대한항공 회항 사건 이후 ‘갑질’ 사용 빈도 높아져”
최혜원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표준국어대사전 등재된 신조어 ‘피시방?왕따’ 등 있어”

--------------------------------------------------

● 요즘 ‘핫’한 신조어는?

조사 결과를 보니 중고생 63.6%가 하루 3회 이상 신조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 2016 ‘신조어’ 퀴즈 > 저희가 수많은 신조어 중에서 30~40대에겐 다소 ‘난위도’가 높은 신조어들을 몇 개 골라봤습니다.

● 신조어 ‘왜’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나?

왜 사람들은 말을 줄이기도 하고 때로는 전혀 다른 뜻이 되기도 하는 이런 신조어를 만들고 사용하는 걸까요? 또 누가 이런 신조어들을 계속 만들어 내는 건가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의 최신 가용에도 이런 신조어가 가사로 쓰이면서 젊은세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제목은 모르지만 귀에는 많이 익은 노래일 텐데요, 노래 속 가사에 어떤 신조어가 있는지 귀기울여 들어보시죠.

● 사회상 반영한 신조어

언어는 세태를 반영한다고 하죠. 한 번에 뜻을 알기 어려운 정체불명의 신조어도 있지만, ‘열정페이’나 ‘갑질’같이 사회현상을 반영한 신조어들도 많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