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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 핵·미사일 동향 예의주시 중"

청와대 "북한 핵·미사일 동향 예의주시 중"
청와대는 북한이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일을 앞두고 핵 또는 미사일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북한의 5차 핵실험 직후 지시한 '준 국가비상체제'를 현재도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론을 논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연국 대변인은 NSC 논의 내용이 어떻게 찌라시에 나오느냐고 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NSC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준 바가 없고 알릴 일이 있으면 얘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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