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정현, 오늘 제주도 수해피해 점검 뒤 지역구로

이정현, 오늘 제주도 수해피해 점검 뒤 지역구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오늘(7일) 제주도를 방문, 태풍 '차바'의 피해 지역 현장 일정을 이틀째 이어갑니다.

어제 또 다른 태풍 피해지역인 경남 양산의 마을회관에서 숙박한 이 대표는 오늘 오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 수해 피해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도는 태풍 차바로 인해 농경지 상당 면적이 침수돼 작물 품질 저하나 병충해 발생 등 후속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오후에는 제주도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전남 순천으로 이동해 지역 유권자를 만나고 모처럼 곡성 고향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단식 후유증 치료차 입원한 지 나흘 만인 어제 퇴원해, 해군 링스 해상작전헬기 조종사 등 순직 장병이 안장된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남권 태풍 피해지역을 찾아가며 현장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