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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이번 태풍으로 7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주차장에 뒤엉킨 차량…복구에 5,500여 명 투입

2. 어제(5일) 물바다가 된 부산 마린시티는 조망권을 유지하려다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풍 때마다 범람 우려가 있었지만, 방수벽을 낮춰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조망권 가린다" 높이 낮춘 방수벽…예고된 인재

3. 이번에도 정부의 사전 예측 실패와 뒷북 대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에선 주민 1명이 숨지고 차량 수백 대가 침수됐는데도 대피 안내는 전혀 없었습니다.
▶ 저수지로 변한 아파트…"대피방송 없어" 분통

4. 이런 가운데서도 몸을 사리지 않은 구조대원들의 활약 덕분에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구조 작업 중 실종됐던 한 소방대원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 실종 소방관 결국 시신으로…목숨 건 구조 활동

5. 이번에 침수되거나 파손된 차량이 4천300대나 됩니다. 건물이 침수되거나 파손된 곳도 많은데, 어떤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 태풍에 침수된 차와 건물…어떤 경우 보상받나

6.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삼성의 2차전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삼성전자 분사와 특별배당을 요구했는데 삼성이 그려온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와 비슷합니다. 엘리엇이 삼성의 백기사가 된 건지 심층 취재했습니다.
▶ 엘리엇, 이번엔 "삼성전자 쪼개라"…노림수는?

7. 올여름 폭염 속에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원성이 컸습니다. 전기요금 체계가 불공정하다며 시민 17명이 소송을 냈는데, 누진제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송을 낸 시민들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법원 "전기요금 누진제 적법"…시민들 "항소"

8. 경주에서 40대 여성이 한 달 넘게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최근 전자 발찌를 끊고 달아난 다방 업주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습니다.
▶ 실종된 여종업원…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사장

9. 최고 연 3천500%의 이자를 받아낸 사채업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채무자의 고교생 딸에게 학교로 찾아가겠다는 협박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학교 찾아갈 것" 딸도 협박…무서운 사채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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