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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미디어데이, 다음 주 개최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다음 주 열립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는 오는 11일 여자부, 12일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 개막에 앞서 여자부 6개, 남자부 7개 구단의 사령탑과 국내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가 미디어데이에서 출사표를 던집니다.

여자부에서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현대건설 양효진, IBK기업은행 박정아, 흥국생명 이재영, 한국도로공사 배유나 등 대표 선수들이 대거 미디어데이에 나섭니다.

남자부에서도 현대캐피탈의 신영석, 대한항공의 한선수, 한국전력 전광인, 우리카드 최홍석 등 국가대표가 각 팀 대표로 나섭니다.

KOVO는 연맹 SNS에서 팬들의 질문을 받아 채택된 질문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소개하고 선수들의 답을 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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