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보건 1국 출신 北 고위 간부 '망명'…보건 1국, 그곳의 정체는?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고영환 “보건1국, 실제로 서기실과 연루된 특수한 곳”
고영환 “숫자 1, 최고 존엄을 뜻…보건1국은 김정은 가족만 보는 곳”
고영환 “이번 망명한 간부보다 김정은 건강상태 더 잘 알사람 없어”
홍현익 “김정은 자체가 북한…이번 망명 벌거벗고 서 있는 느낌일 듯”
미국, 대선 앞두고 ‘선제타격론’ 거론하며 대북 강경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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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건강 담당' 고위 간부 탈북

먼저 이번에 가족과 함께 국내로 입국했다는 고위 간부, 김정은 일가의 건강을 챙겼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베이징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지 알아봅니다.

● '김정은 건강'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번 북한 고위층 망명이 또 주목을 받는 이유는 김정은의 건강 상태 등 주요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3대에 걸친 김 씨 일가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알아봅니다.

● 잇따른 탈북 배경은?

김정은의 건강을 챙기던 실세 간부의 탈북 소식 먼저 짚어봤는데요, 북한 엘리트층의 잇따른 탈북과 함께 최근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또 집단 탈북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美 민주당 부통령 후보 "선제타격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북한 핵시설에 대한 선제타격론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 미국 부통령 후보들의 TV 토론이 열렸는데요, 여기에서도 선제타격이 언급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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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