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역대급 기록을 세운 이번 태풍의 위력을 보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두려움이 커졌습니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공포는 이미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국제적인 공조는 혹시 때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