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의식 불명에 빠진 백남기 씨가 317일 만인 지난 달 25일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망 원인을 두고 '외인사'인지, '병사'인지 의학계에서는 논란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