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장남의 군 보직 특혜 논란과 관련, 경찰은 “코너링이 탁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경은 자대 배치를 받으면 4개월 동안은 다른 부대로 전출되지 않는 것이 내부 규정이지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남은 자대 배치 한 달 반 만에 운전병으로 발령받으면서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부속실장 백승석 경위에게 특혜 논란에 대해서 묻자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수영 / 구성 : 김나현 / 편집 : 정용희
(SBS 비디오머그)
의경은 자대 배치를 받으면 4개월 동안은 다른 부대로 전출되지 않는 것이 내부 규정이지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남은 자대 배치 한 달 반 만에 운전병으로 발령받으면서 특혜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부속실장 백승석 경위에게 특혜 논란에 대해서 묻자 “운전이 정말 남달랐다.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발언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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