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남다른 포스로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한다.
5일 조정석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조정석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화신은 프로 마초에서 프로 짝사랑러로 인생 최대의 전환점을 맞게 되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설레게 만들 예정.
이화신은 후회와 질투로 몸부림쳤던 지난날들과 확연하게 다른 활약을 펼친다. 이는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에서부터 남다른 포스와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어 본방 사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조정석 측 관계자는 “그동안의 화신에게서 짠내가 가득했다면 이번 주 방송은 그의 짝사랑에 크나큰 터닝포인트가 올 것”이라며 “나리를 향한 화신의 마음이 어떻게 표현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5일 13회분이 방영된다.
사진=SM C&C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