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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18호 태풍 ‘차바’가 제주와 남해안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밤부터 내일까지 영남과 남해안엔 최고 250㎜의 폭우가 예보됐고, 초속 35m가 넘는 강풍까지 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 바짝 접근한 태풍 '차바'…위협적인 강풍·폭우
▶ 태풍 관통하는 제주…항공기 운항 차질 잇따라

2. 여당의 복귀로 국회 국정감사가 파행 8일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파행책임 소재와 주요 사안을 놓고 날 선 공방과 힘겨루기를 이어갔습니다.
▶ 8일 만에 국감 정상화…파행 책임 놓고선 '격돌'

3. 중증 부작용이 발생한 한미약품의 폐암 치료 신약에 대해 당국이 허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환자 동의를 받아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 한미약품 폐암 신약 재판매…식약처 허가 이유

4. 故 백남기 씨 유족이 부검 영장 공개와 사망진단서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이 잘못을 시인하는 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백남기 유족, '병사' 발표에 반발…"수정 요구"

5. 독감 무료 예방접종 첫날인 오늘 100만 명 가까이 몰렸습니다. 보건소와 병·의원마다 북새통을 이뤘고, 접종 대상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한때 먹통이 되면서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 오늘만 1백만 명 몰렸다…독감 '무료 접종' 첫날

6. 입양한 6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운 양부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살인죄 부분에 대해 계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 6살 딸 묶고 태연히 출근…"살인죄 수사 계속"

7. 대형 화물트럭이 출근길 버스정류장을 덮쳐 11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전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만취 운전 트럭 돌진…출근길 시민 11명 부상

8. 눈썹 화장을 하는 번거로움을 덜거나 눈썹을 진하게 보이기 위해 눈썹 문신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문신 원료를 조사해보니 상당수가 중금속 범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편리한 눈썹 문신…알고 보니 중금속 범벅 염료

9. 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핵심구역 출입문이 열려 있다는 경고등이 2주간 8천 번이나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핵심구역은 방사능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통제가 필요한 곳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기동 취재했습니다. 
▶ '문 열렸어요' 경고등 8천 번…'안전 불감'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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