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심술 맞게 생긴 고양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고양이 ‘타르다 소스’가 특별한 외출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유명 밀랍박물관에 고양이로서는 최초로 자신과 똑 닮은 복제 로봇 인형과 함께 타르다 소스가 나타났습니다. 이 고양이는 지난 2012년 한 웹사이트에 사진이 게시된 이후 특유의 심통 나고 짜증 난 표정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SNS부터 광고, 온라인 게임과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입니다. 타르다 소스는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의 고양이 세계를 다룬 유명 뮤지컬 ‘캣츠’에도 깜짝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는 핫 캣(CAT) ‘심술 난 고양이’ 타르다 소스의 특별한 외출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김수영 / 구성: 어아름 / 편집: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한 유명 밀랍박물관에 고양이로서는 최초로 자신과 똑 닮은 복제 로봇 인형과 함께 타르다 소스가 나타났습니다. 이 고양이는 지난 2012년 한 웹사이트에 사진이 게시된 이후 특유의 심통 나고 짜증 난 표정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SNS부터 광고, 온라인 게임과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입니다. 타르다 소스는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의 고양이 세계를 다룬 유명 뮤지컬 ‘캣츠’에도 깜짝 등장해 객석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가는 곳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는 핫 캣(CAT) ‘심술 난 고양이’ 타르다 소스의 특별한 외출을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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