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디오머그] "벌써 떠나야 하나요" 캐나다 방문 마친 英 조지 왕자의 우울한 표정

이 기사 어때요?
지난 1일, 캐나다를 방문했던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가족이 공식 일정을 끝내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과 미틀턴 왕세손비 그리고 조지 왕자(3)와 18개월 된 샬럿 공주는 빅토리아 항으로 작별인사를 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 앞에 손을 흔들며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윌리엄 왕세손의 캐나다 방문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같은 영국 연방국가라는 점 외에도 샬럿 공주가 태어난 이후 왕세손 가족 모두 함께 한 첫 공식 해외 방문이기 때문입니다. 방문 첫날 수줍게 윌리엄 왕세손의 뒤에 숨던 조지 왕자는 이날 배웅하러 나온 사람들에게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는데요, 곧이어 비행기에 올라타자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은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를 캐나다에 소개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며 공식 방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귀여운 왕자님 조지 왕자의 캐나다 마지막 일정을 담았습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주영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