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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 불참으로 파행된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 기간을 나흘 연장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그동안의 국정감사 불참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 국감 나흘 연장…정세균, 이정현 병실 깜짝 방문

2. 고 백남기 씨의 사망진단서에 적힌 사망원인 등이 잘못 기재됐다는 논란이 일자 서울대병원이 공식 위원회를 꾸려 이를 재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사망진단서가 일반적인 지침과는 다르게 작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치의는 이 과정에서 "외압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백남기 주치의 "진단서 작성에 '외압' 없었다"

3. 아베 일본 총리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편지를 보내는 것을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에 없다는 이유입니다.
▶ 아베 "위안부 사죄 편지, 털끝만큼도 생각 안 해"

4. 입양한 6살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체포된 양부모와 동거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딸을 테이프로 묶은 뒤 17시간이나 방치했고, 거짓 실종신고까지 했습니다.
▶ 테이프 묶어 17시간 방치…하나둘 드러나는 행각

5. 서울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한 산모가 심장이 멎은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의료사고분쟁중재원이 이해할 수 없는 조사로 의사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생생리포트입니다.
▶ 심장 멎은 채 태어난 아기…못 믿을 중재원

6. 과천 경마장에 차려진 밀실에서 고액의 불법 도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행성을 우려해 한 명이 한 경주에 걸 수 있는 돈을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곳에선 베팅 상한액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 마사회 밀실 들어가니…버젓이 '불법 고액 배팅'

7. 군 병원 간부들의 성폭력 사건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의무사령부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예방 교육 강화 등 재발 방지를 다짐했지만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 또 군 병원 성폭력…헛구호에 그친 '재발 방지'

8. 박근혜 대통령이 그제 북한 주민에게 대한민국으로 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북한의 첫 반응이 나왔습니다.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막말을 써가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 北, "한국으로 오라" 말에…욕설·막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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