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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처리에 항의해 7일째 단식 중이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새누리당도 모레(4일)부터 국정감사에 복귀하기로 하면서 파행됐던 국회가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 이정현 대표 단식 중단…새누리, 4일 국감 복귀

2. 밤새 중부지방에 최고 150㎜가 넘는 큰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서울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 중부 밤사이 최고 150mm…폭우 쏟아지는 이유

3. 입양한 6살 여자아이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태운 양부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이가 말을 안 들어 벌을 주다가 생긴 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 학대로 숨진 6살 딸 불태워 유기…비정한 양부모

4. 술 취한 30대 여성이 거리에서 흉기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이 출동했는데도 끝까지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
▶ 술 먹고 흉기 난동 부린 여성…테이저건 제압

5. 휴가 나온 군인이 차를 훔친 뒤 8㎞ 정도 도주극을 벌였습니다. 만취한 상태로 오토바이와 택시 등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습니다.
▶ 차 훔쳐 달아난 만취군인…도심서 '광란의 질주'

6. 한미약품이 1조 원대 신약개발 사업 관련 악재를 늑장 공시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한미약품 주식에 대한 내부자 거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한미약품, 14시간 늑장 공시…진상 조사 착수

7. 탈북자가 취업하면 국가가 본인에겐 취업 장려금을, 고용한 사업주에겐 지원금을 줍니다. 3년간 1천억 원이 넘는 돈이 쓰였는데, 이 나랏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이렇게 나랏돈 타라"…줄줄 새는 탈북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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