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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강원, 이랜드 꺾고 2위 도약 '승격 보인다'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강원 FC가 2위로 올라서 1부리그 승격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로 상승세를 이어간 강원은 승점 59를 기록해 4위에서 2위로 도약했습니다.

현재 1위를 달리는 안산 무궁화를 제외한 최상위 팀이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기 때문에 강원은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다음 시즌 1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시즌부터 안산을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이 생기고, 현재 안산 무궁화 구단은 충남 아산으로 연고를 옮겨 재창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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