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팀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전날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43일 만에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던 최지만은, 오늘 열린 휴스턴과 홈경기에서 다시 벤치를 지켰습니다.
최지만은 올 시즌 타율 1할 7푼 1리에 5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에인절스는 휴스턴에 4안타로 침묵하면서 3대 0으로 져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