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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지난달 해킹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킹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軍 사이버사령부 北에 뚫렸나?…기밀 유출 가능성은

2. 심정지 상태에서 사고를 낸 택시기사를 승객이 두고 내리는 일이 서울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승객은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고, 택시기사는 끝내 숨졌습니다.
▶ 심정지 택시기사 또 숨져…조치도 않고 떠난 승객

3. 휴가 나온 군인이 몰던 트럭이 고갯길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술을 마신 채 화물칸에 후배 고교생들을 태우고 달리다 사고가 났습니다.
▶ 화물칸에 후배 싣고 내달린 군인…음주운전 9명 사상

4.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사가 열렸습니다. 故 백남기 씨 추모대회와 세월호 참사 900일 추모제 등이 열려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 故 백남기 추모집회 열려…"부검 반대" 외친 시민들

5.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유커 25만 명이 우리나라를 찾아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방한으로 내수에 도움이 될 걸로 보입니다.
▶ 25만 中관광객 몰려온다…대규모 방한에 신난 유통가

6. 오토바이 마니아들 때문에 서울 북악스카이웨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굉음에 밤잠을 설치는 주민이 많아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 튜닝 오토바이 주택가 질주…굉음에 잠자다 화들짝

7. 처음 한 달 동안 이자를 받지 않는다는 대출광고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한 달 안에 갚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최대 35%의 고금리에 내몰렸습니다.   
▶ '30일 무이자' 미끼 덥석 물다간…고금리에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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