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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엄마처럼 할 거야' 엄마 따라 운동하는 귀여운 아기

[뉴스pick] '엄마처럼 할 거야' 엄마 따라 운동하는 귀여운 아기
열심히 운동하는 엄마를 보며 동작을 따라하려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각 30일, 피트니스 블로거인 엄마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 사는 피트니스 블로거 크리스티 아르도는 올해 두 살이 된 터커와 태어난 지 3개월이 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녀는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고, 그 즐거운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요, 이 계정은 현재 20만 팔로워를 거느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크리스티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터커가 드디어 두 살이 됐어요!'라며, 터커가 팔굽혀펴기를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는데요, 

짧은 팔다리로 어떻게든 팔굽혀펴기를 해보려고 애쓰는 터커의 귀여운 모습에,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트'를 누르며 공감했습니다. 

 

크리스티는 '아이와 함께 체육관에 갔는데, 아이가 나를 따라하기 시작했다. 아이는 내가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산 이후 운동에 지쳐갔던 크리스티는 아들 터커 덕분에 지난 2년을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보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 아닐까요?

'뉴스 픽'입니다. 

( 사진,영상출처 = 인스타그램 baby_fitg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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