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박세리 여자골프 1R, 박성현 1언더파…선두와 4타 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8승에 도전하는 국내 최강자 박성현이 선두에 4타 뒤진 채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도 여주 솔모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박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시즌 3승을 노리는 장수연을 비롯해 김해림, 박주영, 김지영, 박지연, 이시온까지 6명이 5언더파 공동 선두를 이룬 가운데, 박성현은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34위로 출발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성현은 2년 연속 우승과 올 시즌 8승째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박성현에 이어 상금과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은 박성현과 나란히 1언더파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총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모레(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