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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여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장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여당은 의장 공관 항의방문과 피켓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 여, 정세균 국회의장 형사고발…헌정 사상 처음

2. 야당은 여당 소속 상임위원장의 사회권을 넘기라며 새누리당을 압박했습니다. 국감장에선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관련된 특례입학 의혹과 미르, K 스포츠재단 관련 의혹 제기가 이어졌습니다.
▶ 야, 사회권 이양 압박…'비선 실세 의혹' 공세

3. 김영란법 시행 이후 강남구청장이 경로당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관련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권익위에는 각종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현재 인력으론 한계가 있어서 일관성 있고 현실적인 법 해석과 시행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 고발당한 강남구청장…잇따른 '김영란법 신고'
▶ "이건 되나요?"…김영란법 유권해석 문의 폭주

4. 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 영장을 발부한 법원은 유족과 협의해 절차와 방법을 결정하라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유족은 부검에 응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부검을 둘러싼 논란을 짚어봅니다.
▶ "백남기 씨 부검 절차·방법, 유족과 협의하라"
▶ 사망진단서와 다른 의무 기록…원칙 어긴 병원

5. 4세대 방사광 가속기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국내에서 준공됐습니다. 3세대 가속기보다 1억 배 밝은 빛에 1천 배 빠른 속도로 초미세 관측이 가능해 신산업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생명현상 비밀 풀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준공

6.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 관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됐습니다. 유통가는 11억 원 상당의 경품까지 내걸고 손님 끌기에 나섰습니다.
▶ 싸게 더 싸게…11억 경품 내건 '최대 할인 축제'

7. 편의점 등에 설치된 불우이웃 돕기 모금함 115개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변장한 상태로 범행했지만, CCTV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불우이웃 모금함만 훔친 男…뻔뻔한 범행 당시

8. 스마트폰을 살 때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할부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신사들은 이 할부 이자로 얻는 수익이 없다고 말해 왔지만, 실제론 매년 수백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할부판매 힘써라" 지침…통신사, 600억 이자놀이

9. 태풍 메기가 타이완에 이어 중국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중국 동남부 저장성에선 대형 산사태가 나 27명이 실종됐습니다.  
▶ 통째로 무너진 산기슭…태풍 '메기' 中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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