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새누리, 국회의장 찾아 삼만리…"출근 저지 투쟁하겠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이동관 前 청와대 홍보수석, 한정원 정치부 기자

'국감 보이콧' 새누리…"미치도록 일하고 싶다"
김만흠 "국감 파행, 꼬인 정국…문제 키운 건 여당의 과잉 대응"
이동관 "이정현 대표, 정치공학적 지지층 결집 현상으로 리더십 상처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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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새누리당.

오늘(29일) 오전, 당 재선 의원들은 한남동 의장 공관을 항의 방문을 한 가운데 한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실 복도에서는 초선 의원들의 피켓 시위가 시작됐고, 이정현 대표는 4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상황이 정말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늘 오전에도 새누리당 의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을 찾아 국회의장 공관에 항의 방문했고, 국회 의장실 앞에서는 피켓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정세균 국회의장에 대해 형사고발까지 하며 바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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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