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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복부통증' 이용 빠지고 고광민 대체 발탁

다음 달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이란과 3,4차전에 출전할 예정이던 울산의 측면 수비수 이용이 축구대표팀에서 제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용이 최근 스포츠 탈장으로 의심되는 복부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대표팀 제외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용 대신,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FC서울의 측면 수비수 고광민을 발탁했습니다.

고광민은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6일 수원에서 카타르와 홈 경기를 치르고 닷새 뒤 이란 테헤란에서 원정 4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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