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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율포에서 SM5승용차 바다로 돌진…신원미상女 숨져

오늘(28일) 저녁 6시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돌진해 차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목격자는 승용차가 선착장에서 바다 방향으로 전속력으로 돌진해 바다에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해경이 현장에서 특수구조대 잠수부를 투입해 선착장에서 50미터 떨어진 바닷속에서 차량을 발견하고 차 안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1명의 시신을 건져 올렸습니다.

해경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여성의 신원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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