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이정현 대표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내일(29일)부터 국정감사에 복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신은 국회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국감을 계속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 새누리당 '국감 복귀' 거부…파행 장기화 조짐
▶ 이정현 "국회 파행 책임 정 의장에…단식 계속"

2.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공직 사회와 경제계, 학교와 언론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변화상을 취재했습니다.
▶ '부패 청산' 첫걸음 뗐다…'김영란법' 시행 첫날
▶ 시행 전날 '마지막 만찬'…오늘은 구내식당 '북적'
▶ 4만 9천 원 '김영란 꽃'…대중화 택한 선물 업계

3. 정부의 성과 연봉제 추진에 반대하는 노동계 파업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철도 파업 이틀째 여객 수송엔 문제가 없었지만 대체 인력의 미숙한 운행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대체 기관사 실수로 혼잡 가중…파업 우려 현실화

4. 세계 최초로 부모가 셋인 아기가 태어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유전병을 막기 위해서 세 부모를 통해 인공수정을 했는데, 혁명적 성과란 평가와 함께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할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세계 첫 '세 부모 아기' 탄생…기대와 우려 공존

5. 아파트 입주민이 20대 경비원을 폭행한 것도 모자라 담뱃불로 얼굴을 지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밤중에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지 말라고 했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 500도 담뱃불로 얼굴 지져…경비원에 또 '갑질'

6. 9명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범' 정두영이 교도소에서 탈옥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업장에서 몰래 만든 사다리로 교도소 2차 담벼락까지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단독] '희대의 연쇄살인범' 정두영…탈옥 직전 덜미

7. 대구 모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실종 초등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낙동강 변에서 발견했습니다. 일가족이 모두 숨져 이번 사건이 미궁에 빠지게 됐습니다.
▶ 대구 실종 초등생 시신 발견…미제로 남겨진 사건

8. 국내 석탄 화력 발전소의 절반이 충남에 몰려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 지역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로 수도권에서 매년 1,900명이 조기 사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화력 발전소 때문…수도권 1천9백 명 조기 사망"

9. 한전은 그동안 전기를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전기 원가를 살펴봤더니 적정투자보수란 명목으로 한전이 매년 3조 원 넘는 돈을 원가에 포함해 온 거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원가에 이미 수익 포함…3조 원 미리 챙긴 한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