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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여의나루역에서 연기..15분간 무정차 운행 '시민 불편'

27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15분간 양 방향 지하철이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연기는 승강장과 연결된 에스컬레이트에서 발생했으며, 역무원이 1차 진화에 나섰지만, 연기가 역사 내부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밤 9시부터 15분간 무정차 운행하면서, 상하행선 지하철 각 2대가 그대로 통과해 수백 명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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