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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추락' 링스 헬기 조종사 시신 1구 인양

어젯(26일)밤 강원도 양양 동쪽 52km 해상에서 훈련 도중 추락한 해군 링스 헬기 탑승자 3명 가운데 조종사 1명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해군은 오늘 오후 6시쯤 수심 1천30m 해저에서 정조종사 김모 대위의 시신을 인양하고 나머지 실종자 2명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운용 중인 링스 헬기 20여 대의 비행을 전면 중단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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