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 소식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어제 (26일), 자신의 SNS에 “살다 보니 별 희한한 일도 본다. 대통령께는 말 한마디 못하고.. (생략) 무기한 단식이라 푸하하 코미디 개그”라고 조롱을 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이틀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반박하며 “여러분이 보기에는 이게 쇼로 보일 겁니다. 하지만 이정현이 하는 건 쇼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오늘 (27일) 국회에서 만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어제 이어서 또 이 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 “쇼가 아니길 바란다”, “언제는 국회에서 밥 먹자고 난리더니 이제는 밥 굶자고 난리냐. 이건 있을 수 없죠. 삭발해도 다 머리 길더라니까?”라며 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가 이정현 대표의 단식을 둘러싼 여야 공방의 한 장면을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이에 이틀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반박하며 “여러분이 보기에는 이게 쇼로 보일 겁니다. 하지만 이정현이 하는 건 쇼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오늘 (27일) 국회에서 만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어제 이어서 또 이 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 “쇼가 아니길 바란다”, “언제는 국회에서 밥 먹자고 난리더니 이제는 밥 굶자고 난리냐. 이건 있을 수 없죠. 삭발해도 다 머리 길더라니까?”라며 말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가 이정현 대표의 단식을 둘러싼 여야 공방의 한 장면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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