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꽃놀이패' 럭셔리한 꽃길집 대공개! 추성훈에 아부배틀 '폭소'

‘꽃놀이패’의 화려한 꽃길 숙소가 공개돼, 멤버들 사이의 전쟁이 시작됐다.

26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게스트 추성훈이 1일 꽃길팀장으로 분해 멤버들이 그에게 잘보이려 아부 배틀을 벌이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추성훈은 조세호, 이재진 등 젊은 멤버들의 아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에 서장훈, 안정환 ‘아재연합’을 바로 흙길로 보내버렸고 조세호, 유병재, 은지원과 이재진을 데리고 꽃길 숙소로 들어갔다.

멤버들은 장을 보고, 화려한 숙소를 구경하는 내내 추성훈의 마음에 들려 노력해 연신 웃음보를 자극했다. 필요하다는 물건을 뛰어가 먼저 가져오고, 출연 영화를 언급하며 추성훈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하는 멤버들의 ‘아부배틀’이 안방극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평에 위치한 화려한 숙소 영상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한 내부와 아름다운 경치, 작은 극장까지 있는 완벽한 ‘꽃길 숙소’에서 자기 위해 벌이는 멤버들의 ‘사투’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SBS funE 차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