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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여야 대치 속에 첫날부터 파행됐습니다.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은 일부 상임위에서 단독으로 국감을 진행했습니다.
▶ '김재수 해임안' 후폭풍…첫날부터 '반쪽 국감'

2. 정세균 국회의장이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당시 '맨입으론 안 된다'고 말한 내용을 여당이 공개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정치 공작이라며 의장 사퇴를 요구하면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 정세균 '맨입' 발언 공방…이정현 단식 농성

3.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뒤 숨진 고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부검 시도에 분노한 유족들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이 될 때까지 장례 절차를 미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 백남기 부검 영장 기각…유족 "장례 절차 거부"

4.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내일(27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갑니다. 철도와 지하철노조가 함께 파업하는 건 22년 만입니다.
▶ "성과연봉제 반대"…철도·지하철 내일부터 파업

5. 강원도의 한 중학교 2학년 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가해 학생은 평소 괴롭힘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학생이 교내서 칼부림…막을 수 있었던 참사

6. 검찰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1,700억 원대의 배임과 횡령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모레 결정됩니다.
▶ "신동빈 1,700억 대 배임 횡령 혐의"…영장 청구

7. 해군 전체 작전 해역의 60%가 북한의 잠수함 침투에 무방비 상태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미군 전력을 빼면 북한의 잠수함을 탐지, 추적하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8. 역대 미 대선에서 판세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됐던 첫 TV 토론이 내일 열립니다. 1억 명이 시청할 거로 예상되는 가운데 클린턴과 트럼프 두 후보가 어떤 카드를 들고나올지 주목됩니다.
▶ 힐러리-트럼프 첫 토론…"1억 명이 시청할 듯"

9.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이 모레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접대와 부정청탁을 막자는 취진데, 본격 시행을 앞두고 뭐가 달라지는지, 바뀌고 있는 세태는 어떤지 심층 취재했습니다.  
▶ 나는 '김영란 법' 관계없다?…온 국민이 대상
▶ 헷갈리면 주지도 받지도 말자…'더치페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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