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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훌쩍'…아찔한 절벽 다이빙 현장

[이 시각 세계]

수영장의 다이빙대가 아니라 이렇게 다리 위에서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에 나선 선수들인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이 대회 우승자는 누구였을까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스타리 다리입니다.

강보다 20미터 높은 곳에 있는 이 다리 위에서 다이빙 월드시리즈가 열렸는데, 이 여성은 캐나다의 다이빙 선수 리산느 리샤드입니다.

멋지게 강으로 뛰어든 리샤드는 5위였던 순위를 단숨에 1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인 리샤드는 이번이 통산 두 번째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 우승이라는데, 8미터 더 높은 곳에서 다이빙한 남성 부문에선 체코의 미카엘 나브라틸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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