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경기 포천 사무실용 컨테이너 불…1명 사망

오늘(24일) 새벽 1시 55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의 한 중장비업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컨테이너 안에서는 업체 관계자 43살 임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내부 28㎡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원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가 중장비업체 사무실로 사용됐고 임씨가 이곳에서 자주 잠을 잤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