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엔 나오지 않았던 그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의열단을 변호한 일본인 변호사 '후세 다츠지'의 이야기입니다. 양심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있는 사람 '후세 다츠지'를 지금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