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최악의 흑백갈등 조짐…美에선 무슨 일이?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소환욱 국제부 기자

美 샬럿·털사서 경찰 총격에 흑인남성 2명 사망
"black live matter" 미국서 흑인 시위 격화
샬럿 한인회장 "美 샬럿시, 평소에는 흑백갈등 없던 도시였다"
샬럿 한인회장 "평화롭던 도시에 누적된 분노 폭발한 듯"
올해 미국서 흑인 163명 경찰에 피격 '사망'
美 악순환…'흑인 피격→소요→과잉대응→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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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사살'에 격렬 시위…美 샬럿市 비상사태

미국에서 경찰 총격으로 흑인이 사망하는 잇따르면서 흑인 사회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시위가 격화되면서 급기야 비상사태가 선포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市, 오늘(23일) 수백 병의 주방위군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 흑백 갈등, 왜?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올 들어 경찰 총격에 숨진 미국인이 스콧을 포함해 702명이고, 흑인은 163명이라고 합니다.

● 미국 대선에 미치는 영향은?

백인 경찰과 흑인의 충돌이 잇따르면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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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