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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나무처럼 곧게 뻗은 영혼…'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 씨 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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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불이 난 건물에서 잠든 이웃을 깨우다 지난 20일 숨진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씨의 수목장이 치러졌습니다. 경기도 안성의 한 추모관에서 수목장이 진행되는 동안 안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면서도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수목장을 마치고 난 뒤, 안 씨의 어머니는 안 씨가 의사자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의사와 함께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씨 마지막 모습,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기획: MIKE / 구성: 황승호 / 편집: 정용희 / 영상취재: 김명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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