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상대방은 힘들 때 도와주고 아픔 감싸준 사람”(공식입장)

가수 임창정이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임창정 소속사 nhemg는 22일 오후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또 “회사 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상대방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작비디오에 등장하는 사진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정규 13집 ‘I’M’은 지난 9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임창정은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전 음원차트와 방송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